라조기
바삭하게 두 번 튀긴 닭에 두반장 소스와 건홍고추의 얼큰한 향이 어우러진 정통 중식 볶음 요리입니다. 중식조리기능사 실기 공개과제 중 하나로, 튀김 색·채소 크기 균일도·소스 농도 세 가지를 잡으면 고득점을 노릴 수 있습니다. 40분 제한시간 안에 손질→튀김→볶음→담기 흐름을 반복 숙지해 두면 시험장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재료
- ·닭 (뼈 있는 토막) 600g구매
- ·건홍고추 6개구매
- ·대파 50g구매
- ·마늘 4쪽구매
- ·생강 10g구매
- ·청피망 40g구매
- ·홍피망 40g구매
- ·죽순 (통조림) 50g구매
- ·표고버섯 2개구매
- ·달걀 1개구매
- ·감자전분 (튀김옷용) 60g구매
- ·식용유 (튀김용) 500ml구매
- ·식용유 (볶음용) 30ml구매
- ·간장 (밑간용) 15ml구매
- ·청주 (밑간용) 15ml구매
- ·소금 (밑간용) 1g구매
- ·후춧가루 (밑간용) 1g구매
- ·두반장 20g구매
- ·간장 (소스용) 15ml구매
- ·굴소스 10ml구매
- ·설탕 5g구매
- ·청주 (소스용) 15ml구매
- ·물 (소스용) 50ml구매
- ·참기름 5ml구매
- ·감자전분 (전분물용) 5g구매
- ·물 (전분물용) 10ml구매
조리 순서
시험 시작 직후 가장 먼저 닭 손질에 착수합니다. 지급된 닭을 키친타월로 눌러 핏물과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 뒤, 뼈와 함께 4~5cm 크기의 한입 크기로 잘라 분리합니다. 칼을 관절 부위에 정확히 대고 힘을 주어 분리하되, 뼈 단면이 날카롭게 날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팁: 닭 조각의 크기 균일성은 채점 기준 항목입니다. 4~5cm를 기준 삼아 모든 조각을 일정하게 자르고, 들쑥날쑥하면 즉시 감점되므로 처음 자를 때부터 집중하세요.
손질한 닭에 간장 1큰술(15ml), 청주 1큰술(15ml), 소금 1/4작은술(1g), 후춧가루 약간(1g)을 넣고 손으로 고루 버무려 5분간 밑간합니다. 닭이 양념을 흡수하면 표면이 살짝 촉촉해지고 윤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밑간이 진행되는 5분 동안 채소 손질과 소스 세팅을 병렬로 진행해 시간을 절약합니다. 💡 팁: 청주는 닭의 잡내를 제거하는 핵심 재료입니다. 시험장에서는 5분이 아깝더라도 밑간을 생략하면 맛 평가 항목에서 감점될 수 있으니 반드시 진행하세요.
채소를 모두 3×3cm 크기의 균일한 사각형으로 손질합니다. 청피망과 홍피망은 씨와 속을 완전히 제거한 뒤 3cm 사각형으로 썰고, 죽순과 표고버섯도 같은 크기로 맞춥니다. 대파는 3cm 길이로 어슷 썰고, 마늘은 0.3cm 두께의 편으로 슬라이스하며, 생강은 가늘게 채 썹니다. 건홍고추는 씨를 가볍게 털어낸 뒤 2~3cm 길이로 잘라 준비합니다. 💡 팁: 모든 채소를 3cm로 통일하면 균일성 점수를 지킬 수 있습니다. 건홍고추의 씨를 절반 이상 털어내지 않으면 볶을 때 탈 위험이 높고 지나치게 매운 맛이 납니다.
작은 그릇에 볶음 소스 재료를 미리 한꺼번에 합쳐 둡니다. 두반장 1큰술(20g), 간장 1큰술(15ml), 굴소스 1/2큰술(10ml), 설탕 1작은술(5g), 청주 1큰술(15ml), 물 3큰술(50ml)을 섞어 소스볼에 준비합니다. 별도의 작은 그릇에 감자전분 1작은술(5g)과 물 2작은술(10ml)을 섞어 전분물도 미리 만들어 둡니다. 💡 팁: 볶음 단계에서 소스를 각각 꺼내 넣으면 시간이 낭비되고 순서가 헷갈립니다. 미리 합쳐 두는 것만으로 마지막 볶음 단계 속도가 크게 빨라져 시간 초과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밑간한 닭에 달걀 1개를 넣고 손으로 고루 버무린 뒤, 감자전분 60g을 두세 번에 나누어 넣으며 닭 표면에 얇고 균일하게 코팅합니다. 전분이 뭉친 부분은 손가락으로 풀어주고, 닭 조각을 하나씩 들어 여분의 전분을 가볍게 털어냅니다. 전분옷의 두께는 1mm 이하가 이상적입니다. 💡 팁: 튀김옷이 두꺼우면 외관 점수가 깎이고 속이 고르게 익지 않습니다. 전분을 한꺼번에 부으면 뭉치기 쉬우니 조금씩 나누어 넣어 얇고 균일하게 코팅하세요.
튀김 냄비에 식용유 500ml를 붓고 중불로 가열해 160°C로 맞춥니다. 온도 확인은 젓가락 끝을 기름에 넣었을 때 천천히 기포가 올라오는 상태가 기준입니다. 닭을 한 조각씩 넣어 겹치지 않게 하고 3~4분간 1차 튀깁니다. 표면이 연한 미색~연황금빛이 되고 젓가락으로 들었을 때 단단함이 느껴지면 건져내 기름망에 세워 기름을 뺍니다. 💡 팁: 1차 튀김은 속 익히기가 목적입니다. 색이 짙어질 때까지 두면 2차 튀김에서 반드시 타므로, 연한 색에서 과감하게 건져내야 합니다.
1차 튀김이 끝나면 기름 온도를 강불로 올려 180°C로 높입니다. 젓가락 끝에서 기포가 연속으로 빠르게 올라오는 상태가 180°C 기준입니다. 1차 튀긴 닭을 다시 모두 넣고 1~2분간 2차 튀김을 합니다. 표면이 짙은 황금갈색이 되고 '바삭' 소리가 들리면 즉시 건져 기름망에 세워 기름을 뺍니다. 💡 팁: 2차 튀김의 완성 색은 짙은 황금갈색이 기준입니다. 연한 노란색은 미완성, 짙은 갈색을 넘어서면 과조리로 둘 다 감점 대상입니다. 색을 시각으로 판단하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반복하세요.
중화 팬(웍)을 강불로 2분간 충분히 달군 뒤 식용유 2큰술(30ml)을 두릅니다. 기름이 얇게 연기를 낼 정도로 뜨거워지면 마늘 편과 생강 채를 넣고 10초간 볶아 향을 냅니다. 이어서 건홍고추를 넣고 20~30초간 볶아 고추 향이 기름에 충분히 스미게 한 뒤, 대파를 넣고 10초 더 볶아 향신료 베이스를 완성합니다. 💡 팁: 건홍고추가 검게 타면 쓴맛이 나고 외관 점수도 떨어집니다. 고추가 짙은 갈색으로 변하기 전, 매콤한 향이 올라오는 순간에 다음 재료를 바로 넣어야 합니다.
청피망, 홍피망, 죽순, 표고버섯을 팬에 넣고 강불에서 1분 30초간 볶습니다. 채소가 뜨거운 기름과 접촉해 살짝 숨이 죽으면서 표면에 윤기가 돌기 시작하면 다음 단계로 바로 넘어갑니다. 이 시점에서 소스를 넣어야 색감과 아삭한 식감을 동시에 살릴 수 있습니다. 💡 팁: 채소를 지나치게 볶으면 색이 탁해지고 흐물해져 외관·식감 항목 모두 감점됩니다. 아삭함이 70% 남은 상태가 이 단계의 완성 기준입니다.
미리 섞어 둔 소스를 팬 가장자리를 따라 붓고 강불에서 20~30초간 끓이면서 재료와 고루 섞습니다. 2차 튀겨 둔 닭을 모두 팬에 넣고 소스가 닭 표면에 고루 코팅될 때까지 1분간 강불에서 볶습니다. 닭 표면에 소스가 윤기 있게 달라붙으면 전분물 단계로 바로 전환합니다. 💡 팁: 닭을 소스에 너무 오래 두면 바삭함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1분을 넘기지 말고 소스가 코팅되는 즉시 전분물을 투입하세요.
미리 준비한 전분물을 젓가락으로 다시 한번 저어 가라앉은 전분을 풀어준 뒤 팬 가장자리를 따라 천천히 흘려 넣으며 재료를 뒤적입니다. 소스가 재료에 살짝 걸쭉하게 달라붙어 흘러내리지 않는 농도가 되면 완성 신호입니다. 너무 묽으면 전분물을 조금 더 추가하고, 너무 진하면 물 1작은술을 넣어 조절합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 1작은술(5ml)을 넣어 고루 섞어 마무리합니다. 💡 팁: 이상적인 소스 농도는 접시에 담았을 때 재료 주위에 살짝 고이는 정도입니다. 물처럼 흘러내리거나 떡처럼 굳으면 모두 감점 대상이므로, 전분물은 한꺼번에 붓지 말고 조금씩 나누어 농도를 조절하세요.
지급된 접시를 준비하고 닭을 가운데 먼저 담은 뒤 채소와 건홍고추를 닭 위와 주변에 균형 있게 배치합니다. 청피망의 녹색과 홍피망의 붉은색이 고루 보이도록 배치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고, 소스를 재료 위에 고르게 끼얹습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한 행주나 키친타월로 접시 가장자리에 묻은 소스를 닦아낸 뒤 제출합니다. 💡 팁: 접시 테두리에 소스가 묻어 있으면 위생과 외관 항목에서 모두 감점됩니다. 담음새는 채점관의 첫인상을 결정하므로, 재료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균형을 잡고 테두리를 반드시 닦아 제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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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자격 · 가을 · 겨울 · 손님 접대 · 회식 · 고단백 · 1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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